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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당 한의원, 대상포진의 고통 뿌리까지 뽑아낸다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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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당 한의원, 대상포진의 고통 뿌리까지 뽑아낸다 


최근 한 영화배우가 대상포진으로 인해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의 시사회에도 참석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겪었다. 

그는 대상포진으로 인해 안면마비 증세까지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렇듯 대상포진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무더운 날씨로 인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사람들에게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상 포진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더위로 인한 체력소진과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의 감소다. 환절기와 더불어 주로 7~8월에 발병률이 높아 병원에서도 최근 대상포진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보통 체력이 떨어지거나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에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고 잘 쉬면 기력이 회복되지만 대상포진은 다르다. 

감기나 몸살과 같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으로 치유되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 치료시기를 놓치면 신경통이나 안면마비 등 

후유증이 더해져 극심한 통증을 겪을 수 있다.


그렇다면 대상포진은 정확히 어떠한 병일까. 이는 어릴 적 수두바이러스에 걸렸던 사람이 성인이 된 이후에 신체의 면역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발병 시 엄청난 통증을 동반한다.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어렵지만 몸의 한쪽 부분으로부터 발진이 나타나면서 통증을 수반하는 

수포(물집)가 생기기 때문에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일단 대상포진을 의심해 봐야 한다.

온몸이 쑤시고 아프거나 열이 나타나지만 콧물이나 재채기와 같은 증상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오성당 한의원에서는 대상포진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접근을 통해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선치해독탕, 산삼혈맥약침, 해독약침 등의 

치료법으로 대상포진의 원인까지 함께 다스리기 때문에 후유증이나 재발의 위험이 낮다.

또한 부작용의 위험이 있는 항바이러스제, 스테로이드제, 항우울증제, 아편유사제 등에 대한 약물 의존도를 낮추고 환자에게 맞는 1:1 맞춤치료를 한다. 

약물에 의존해서 치료하는 것이 아닌 환자 스스로의 힘으로 충분히 이겨낼 수 있도록 신체면역력을 높여 주어 부작용 없이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오성당 한의원의 이현삼 원장은 “대상포진을 겪은 환자의 절반 이상이 치료 이후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신경통이나 안면마비, 척수염, 망막염 등의 

합병증을 겪기 때문에 발병했을 때 병의 근본을 치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4대에 걸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성당 한의원은 대구세계 육상선수권대회 한방진료소장, 세계여자 아이스하키팀닥터, 대한스포츠한의학회부회장, 

대한 배구협회 의무의원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