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에 메스껍고 현기증 나면 즉시 그늘로.... 2020-11-06
페이지 정보
본문
한의학에서는 상서증이라하여 일사병의 초기 증상에 대해 적극적인 치료를 논하고 있다. 초기에는 두통 어지러움 복통 약간의 몸살기운이 생긴다.
이렇한 증상이 오래되면 식욕이 떨어지고 속이 메스껍고 근육에 쥐가 날 수가 있다. 흔히 그냥 여름을 탄다라고 생각하며 지나치기 쉬우나
한의학에서는 더위에 진액이 소모된 것으로 보고 치료를 한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수박 참외 등 아주 냉한 과일과 찬 음식을 금하여야 한다.
요즘에 흔한 오미자를 우려내서 마시면 도움이 된다. 물론 심한 경우에는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상담하시길....
<글=오성당한의원 이현삼 대표원장님>
- 이전글요리할 때 계피사용하면 식중독예방의 도움 20.11.06
- 다음글"산후풍" 극복을위한 한방치료 20.11.06